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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23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송도 현안에 대한 긴급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 출처 이정미 대표 블로그>

정의당 이정미 의원, 송도 6·8공구 학교 설립 문제 해결 ‘나서’

[경인방송=김희원 기자] (앵커)

송도 6·8공구에 해양1중 신설이 확정됐지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학교 신설에 급제동을 걸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정치권에서도 송도 6·8공구 학교 설립 문제 해결에 나섰습니다.

김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12월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위원회 결과 송도 6·8공구에 해양1중 신설이 확정되면서 주민들이 크게 환영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인천경제청과 교육청간의 갈등으로 학교용지와 시설비 부담을 경제청이 전면 재검토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송도 주민들의 분노를 야기했습니다.

이에 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은 오늘(23일) 송도 6·8공구 학교 설립 문제 등 송도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인천경제청과 교육청간의 갈등이 학교 설립 시기를 늦추는 결과가 나와서는 절대 안 된다”면서, “아이들의 교육권이 침해되는 결과는 절대 있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경제청장도 “절대 그런 일이 없도록 교육청과 협의해 원만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경제청과 교육청의 갈등이 기존 승인된 3개교에 대한 설립문제 뿐만 아니라 향후 교육부의 승인이 필요한 7개교에 대한 설립 문제에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원만한 해결을 위해 전향적 자세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이들의 교육권은 반드시 행정기관이 신의성실의 원칙으로 보장해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인방송 김희원입니다.

bkh1121@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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