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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27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2-27, 수정일 : 2018-02-27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1만1천4백여명, 제2여객터미널 4천여명으로 총 1만5천4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남해상을 지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1도 낮 최고기온은 8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이 개항 17년 만에 국제 항공화물 '누적 물동량 4천 만톤'을 돌파했습니다. 누적화물 4000만t은 2017년 전 세계 항공운송 물동량 7050만t의 57%에 달하는 수치인데요, 인천공항은 우리나라의 전체 교역액 29.4%에 해당하는 항공 수·출입 물동량 95%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 관문으로 전체 무역수지 흑자규모의 40%를 차지하는 등 경제 성장과 맥을 같이하고 있는데요. 특히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에는 화물터미널과 공항물류단지에 항공사, 물류·제조기업 등 664 개 업체가 입주해 있습니다. 2019년 하반기까지 3단계 물류단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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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국토교통부는 항공업계의 정비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향후 5년간 4천여 명의 정비인력을 현장에 공급하기 위한 '항공정비 전문인력 양성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안에 따르면 국토부는 현재 기존 항공사에서만 가능한 중대형기 정비교육을 민간으로 확대하기로 했는데요, 국내 등록된 16개 항공정비사 양성 전문교육기관 가운데 B737 등 중·대형기 정비교육을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춘 기관을 3곳 선정해 인가한다고 합니다. 또 교육과정 이수자에 대해서는 항공사·MRO 업체에서 채용 시 가점 등 우대를 받도록 할 계획이인데요. 국토부는 전문교육기관 3곳이 매년 220명씩 5년간 총 천 백명 규모의 졸업생을 배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각 항공사들이 신규 정비사 채용계획을 통해 5년간 3000명 가량의 정비사를 확보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후 5년간 4000여명의 정비인력이 현장에 공급됩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2천7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지겠고,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8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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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9천4백여명, 제2여객터미널 1천6백여명으로 총 1만1천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남해상을 지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3.1도 낮 최고기온은 8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이 개항 17년 만에 국제 항공화물 '누적 물동량 4천 만톤'을 돌파했습니다. 누적화물 4000만t은 2017년 전 세계 항공운송 물동량 7050만t의 57%에 달하는 수치인데요, 인천공항은 우리나라의 전체 교역액 29.4%에 해당하는 항공 수·출입 물동량 95%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 관문으로 전체 무역수지 흑자규모의 40%를 차지하는 등 경제 성장과 맥을 같이하고 있는데요. 특히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에는 화물터미널과 공항물류단지에 항공사, 물류·제조기업 등 664 개 업체가 입주해 있습니다. 2019년 하반기까지 3단계 물류단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