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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5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 20년 01월 01일 17시 16분 56초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3-05, 수정일 : 2018-03-05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4천3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인천공항엔 약한 이슬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후까지 5mm 미만의 비가 예상됩니다. 전국 공항이 비가 오다가 낮에 북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4.2도 낮 최고기온은 9도가 되겠습니다.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한국행 항공권 검색량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행 가격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는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검색된 한국행 왕복 항공권을 분석했더니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행 항공권 검색량이 많았던 30개국 중 검색량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국가는 필리핀으로 100% 늘었는데요, 필리핀 등을 제외하고 독일, 미국, 캐나다 등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낸 국가들의 항공권 검색이 늘었다고 스카이스캐너는 분석했습니다. 3월에도 패럴림픽이 진행되는 만큼 당분간 한국 여행에 대한 전 세계 여행객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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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 등으로 이용자가 늘고 있는 셀프, 자동화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소식입니다. 여객이 직접 탑승권을 발급하는 셀프체크인, 직접 짐을 부치는 셀프백드롭 뿐만 아니라 여객이 스스로 항공기 탑승 절차를 밟는 '셀프보딩(Self boarding)' 등도 도입하는데요. 장기적으로는 생체정보를 통해 모든 출국 절차를 밟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공항공사 스마트추진단 스마트공항처 관계자에 따르면 "셀프보딩은 과거 2차례 시험운영을 거쳤고 앞으로 보안에 대한 측면을 검토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는데요, 셀프보딩을 시행하려면 공항공사, 항공사 등이 승객 정보를 공유해야 합니다. 공항공사는 항공사가 아닌 공항운영자가 승객의 목적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법률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지 확인한 뒤 셀프보딩에 필요한 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2천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많은 가운데 윈드시어 특보가 발효중인데요, 항공기 안전운항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9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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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천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전국 공항이 비가 오다가 낮에 북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많은 가운데 윈드시어 특보가 발효중인데요, 항공기 안전운항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3.1도 낮 최고기온은 9도가 되겠습니다.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한국행 항공권 검색량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행 가격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는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검색된 한국행 왕복 항공권을 분석했더니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행 항공권 검색량이 많았던 30개국 중 검색량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국가는 필리핀으로 100% 늘었는데요, 필리핀 등을 제외하고 독일, 미국, 캐나다 등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낸 국가들의 항공권 검색이 늘었다고 스카이스캐너는 분석했습니다. 3월에도 패럴림픽이 진행되는 만큼 당분간 한국 여행에 대한 전 세계 여행객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