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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영세사업장 미세먼지 원천 차단...사업비 40억 투입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3-05, 수정일 : 2018-03-05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는 올해 영세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40억 원을 들여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이달부터 사업장 70곳을 대상으로 방지시설 설치와 시설개선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3~4월 중 신청 업체를 접수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업체는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비는 최대 8천만 원, 개선비는 최대 4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할 시.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환경부서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