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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2. 해양정보센터
라이브뉴스 / 해양∙항만∙수산 정보센터 이초연 (ciel0126@ifm.kr) 작성일 : 2018-03-05, 수정일 : 2018-03-05
[ 경인방송 = 이초연 기자 ]


해양리포트 2일 7시 28분


경인방송 해양정보센텁니다.


해양수산부는 국내 마리나 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근에 내수면 마리나개발 대상지 선정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해수부가 지자체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전국의 마리나 후보지는 총 64곳인데요. 인천에서는 서구 소재의 경인항 함상공원이 후보로 올랐습니다. 경기는 시화호 반달섬과 남이섬 가평 선착장 등, 6곳이 포함됐는데요. 해수부에서는 접근성과 시장성, 집객효과, 개발 조건 등을 평가해서 개발 대상지를 선별할 예정입니다. 수상레저 선박은 해바나 20%이상 증가하는데도 국내에 내수면 마리나는 2곳에 불과해 기반시설 조성이 시급한 상황인데요. 올 하반기에는 마리나항 예정 구역이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심 인근에서 해양 레저를 즐기고자하는 수요는 크게 늘고있지만 기반시설이 부족한 실정인 만큼, 내수면 마리나 개발을 통해 해양 레저가 활성화 되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해상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현재 바람이 3~10m/s로 불고, 물결은 0.5~2.0m로 일고 있으며, 내일까지는 물결이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도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오전 7시 50분 백령행 씨플라워호를 시작으로 모든 항로의 여객선들이 정상 운항될 걸로 보입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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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2일 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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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국내 마리나 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근에 내수면 마리나개발 대상지 선정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해수부가 지자체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전국의 마리나 후보지는 총 64곳인데요. 인천에서는 서구 소재의 경인항 함상공원이 후보로 올랐습니다. 경기는 시화호 반달섬과 남이섬 가평 선착장 등, 6곳이 포함됐는데요. 해수부에서는 접근성과 시장성, 집객효과, 개발 조건 등을 평가해서 개발 대상지를 선별할 예정입니다. 수상레저 선박은 해바나 20%이상 증가하는데도 국내에 내수면 마리나는 2곳에 불과해 기반시설 조성이 시급한 상황인데요. 올 하반기에는 마리나항 예정 구역이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심 인근에서 해양 레저를 즐기고자하는 수요는 크게 늘고있지만 기반시설이 부족한 실정인 만큼, 내수면 마리나 개발을 통해 해양 레저가 활성화 되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해상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현재 바람이 3~10m/s로 불고, 물결은 0.5~2.0m로 일고 있으며, 내일까지는 물결이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도 순조로운데요. 오전 7시 50분 백령행 씨플라워호를 시작으로 모든 항로의 여객선들이 정상 운항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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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2일 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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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접경지역인 인천 강화도 교동도에서 영화제가 열립니다. 강화군은 올해 8월 25일 교동도에서 '2018 강화 섬 영화제'를 개최하고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한 포럼을 함께 연다고 밝혔는데요. 이달부터는 '평화, 통일, 그리고 섬' 이라는 주제로 영화 출품 신청을 받습니다. 교동도와 북한 황해도 연백군 간의 최단거리가 2.6km라는 의미를 담아서 2분 6초 길이의 작품을 신청받게 되는데요. 교동도는 한국전쟁 당시에 황해도 주민 3만 여명이 옮겨와서 피난살이를 한 섬으로, 실향민 100여명이 섬 대룡 시장 인근에 모여 살고 있습니다. 또 북한 해주 염전단지를 눈으로 볼 수 있는 접경지역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섬 영화제를 통해 강화 교동도의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다양한 마이스 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수려한 자연경관과 휴양자원을 비롯해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역사문화도시인 강화도를 브랜드화하고 강화를 찾는 관광객과 대학생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길 기대합니다.


오늘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해상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현재 바람이 3~10m/s로 불고, 물결은 0.5~2.0m로 일고 있으며, 내일까지는 물결이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도 순조로운데요. 모든 항로의 여객선들이 정상 운항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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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2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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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접경지역인 인천 강화도 교동도에서 영화제가 열립니다. 강화군은 올해 8월 25일 교동도에서 '2018 강화 섬 영화제'를 개최하고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한 포럼을 함께 연다고 밝혔는데요. 이달부터는 '평화, 통일, 그리고 섬' 이라는 주제로 영화 출품 신청을 받습니다. 교동도와 북한 황해도 연백군 간의 최단거리가 2.6km라는 의미를 담아서 2분 6초 길이의 작품을 신청받게 되는데요. 교동도는 한국전쟁 당시에 황해도 주민 3만 여명이 옮겨와서 피난살이를 한 섬으로, 실향민 100여명이 섬 대룡 시장 인근에 모여 살고 있습니다. 또 북한 해주 염전단지를 눈으로 볼 수 있는 접경지역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섬 영화제를 통해 강화 교동도의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다양한 마이스 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수려한 자연경관과 휴양자원을 비롯해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역사문화도시인 강화도를 브랜드화하고 강화를 찾는 관광객과 대학생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길 기대합니다.


오늘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해상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현재 바람이 3~10m/s로 불고, 물결은 0.5~2.0m로 일고 있으며, 내일까지는 물결이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도 순조로운데요. 모든 항로의 여객선들이 정상 운항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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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2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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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국내 마리나 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근에 내수면 마리나개발 대상지 선정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해수부가 지자체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전국의 마리나 후보지는 총 64곳인데요. 인천에서는 서구 소재의 경인항 함상공원이 후보로 올랐습니다. 경기는 시화호 반달섬과 남이섬 가평 선착장 등, 6곳이 포함됐는데요. 해수부에서는 접근성과 시장성, 집객효과, 개발 조건 등을 평가해서 개발 대상지를 선별할 예정입니다. 수상레저 선박은 해바나 20%이상 증가하는데도 국내에 내수면 마리나는 2곳에 불과해 기반시설 조성이 시급한 상황인데요. 올 하반기에는 마리나항 예정 구역이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심 인근에서 해양 레저를 즐기고자하는 수요는 크게 늘고있지만 기반시설이 부족한 실정인 만큼, 내수면 마리나 개발을 통해 해양 레저가 활성화 되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해상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현재 바람이 3~10m/s로 불고, 물결은 0.5~2.0m로 일고 있으며, 내일까지는 물결이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도 순조로운데요. 모든 항로의 여객선들이 정상 운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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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연 ciel0126@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