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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컬링장 조감도<사진=의정부시>

의정부에 국제규격 컬링장 개장…일반인도 이용가능

[경인방송=한준석 기자]

 

(앵커)

경기도 의정부에 국제규격의 컬링 전용 경기장이 오는 29일 개장합니다.

국내에선 지난 2007년 문을 연 경북 의성에 이어 두 번째로, 컬링 붐 조성과 대중화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한준석 기잡니다.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의정부 컬링경기장 개장식을 오는 29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의정부 컬링 경기장은 녹양동 실내빙상장 인근에 지하 1층, 지상 2층, 전체면적 3천여㎡ 규모로 건립됐으며, 모두 1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지난해 1월 착공한 지 14개월여 만입니다.

이 곳은 국제규격인 길이 50m, 폭 4.75m짜리 레인 6개와 240여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췄습니다.

특히 국내 컬링장 가운데 처음으로 자동 승강 조명장치가 설치됐으며 컬링 스톤 추적 카메라를 도입해 생동감 있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으며, 대관료는 시트 1개를 기준으로 2시간당 10~13만원 수준으로 측정될 전망입니다.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대관이 가능하며, 볼링장처럼 경기장에서 신발만 빌리면 됩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2시간 마다 2시간의 정빙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시는 컬링국가대표와 컬링지도자 경력이 있는 베테랑 아이스메이커 4명을 채용해 빙질관리에 만전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경인방송 한준석입니다.

hj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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