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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민주당 도의원 21명 이달 중 의원직 사퇴..."시장·군수 출마 위해"
경기 / 정치행정 홍성민 (hsm@ifm.kr) 작성일 : 2018-03-08, 수정일 : 2018-03-08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21명의 도의원이 기초단체장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잇달아 사퇴합니다.

도의회 민주당에 따르면 이달 중 도의회에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인 도의원은 모두 2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승원(광명3), 김보라(비례) 의원이 오늘(8일) 도의회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오는 13일에는 임채호(안양3) 의원이 사퇴할 예정입니다.

이어 오는 22일에는 이재준(고양2)·김영환(고양7)·조승현(김포1)·나득수(부천3) 의원이 사퇴할 계획입니다.

임병택(시흥1)·박용수(파주2)·김유임(고양5)·윤화섭(안산5)·조광주(성남3)·배수문(과천)·김진경(시흥2)·오세영(용인1) 의원 등은 이달 회기(13~22일) 전·후로 의원직을 내려놓을 예정입니다.

김종석(부천6)·조광명(화성3)·최종환(파주1)·안승남(구리2)·최재백(시흥3)·서진웅(부천4) 의원 등도 사퇴 시기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