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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9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3-09, 수정일 : 2018-03-09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4천8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조금인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9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공항에 세계 최초로 '터널형 보안검색'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기술 개발이 국책연구기관 주도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Walking Through(워킹 스루) 보안검색 시스템 실용화 기술 개발 기획연구 입찰'에 단독 참여한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수의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터널형 보안검색은 여객이 별도의 준비 없이 휴대물품을 소지하고 평소 보행 속도로 터널을 통과하면 행동분석, 폭발물 감지, 신발 스캐닝 등을 완료하는 방식인데요. 파장이 작아 세밀한 부분까지 확인이 가능한 '밀리미터파' 등을 복합 적용해 승객과 휴대품 정보를 확인하는 시스템으로 인공지능(AI)이 이 같은 정보를 토대로 여객이 터널을 통과하자마자 여객별 보안평가 등급을 부여하게 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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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제1여객터미널 면세점 임대료 감면을 사전 추정치가 아닌 실제 감소비율을 집계해서 정산하겠다는 입장을 제시했습니다. 지난 1월 18일 2터미널 개장에 따라 기존 1터미널 면세점 수익 감소가 현실화되면서 면세점 업계의 인하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공사는 지난해 출발여객 기준 감소폭인 27.9%를 기준으로 우선 인하하고, 이후 실제 국제선 출발여객 분담률 감소비율을 적용해 정산하자는 입장을 제시했습니다. 실제 T2 개장 이후 실제 여객분담률은 동편 22.3% 감소, 서편 22.3% 감소 등 애초 추정치와 상당히 다른 결과를 보인 만큼 보다 합리적인 임대료 감면을 위해서는 실제 감소비율을 적용하자는 것이 공사의 주장입니다. 이에 따라 공사는 면세점이 위치한 구역별로 실제 국제선 출발여객분담률 감소비율을 적용해 추후 정산할 것을 업계에 제안했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1천8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2도 낮 최고기온은 9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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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7천9백여명, 제2여객터미널 1천6백여명으로 총 9천4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9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공항에 세계 최초로 '터널형 보안검색'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기술 개발이 국책연구기관 주도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Walking Through(워킹 스루) 보안검색 시스템 실용화 기술 개발 기획연구 입찰'에 단독 참여한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수의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터널형 보안검색은 여객이 별도의 준비 없이 휴대물품을 소지하고 평소 보행 속도로 터널을 통과하면 행동분석, 폭발물 감지, 신발 스캐닝 등을 완료하는 방식인데요. 파장이 작아 세밀한 부분까지 확인이 가능한 '밀리미터파' 등을 복합 적용해 승객과 휴대품 정보를 확인하는 시스템으로 인공지능(AI)이 이 같은 정보를 토대로 여객이 터널을 통과하자마자 여객별 보안평가 등급을 부여하게 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