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보도국 / 인천 / [6.13지방선거] 인천기초단체장 선거 ‘계양구’, 박형우 ‘3선 시동’에 野후보들 도전장
인천 계양구청 전경

[6.13지방선거] 인천기초단체장 선거 ‘계양구’, 박형우 ‘3선 시동’에 野후보들 도전장

[경인방송=김희원 기자]

(앵커)

경인방송은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10개 구·군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구도와 쟁점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부평구청장 선거에 이어 계양구청장 선거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계양구청장 선거는 박형우 현 구청장이 3선 연임에 나선 가운데 야당 후보들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김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인천 계양구는 인구 30만명이 넘는 도농복합도시입니다.

산업시설이 부족하고 인천지하철 1호선과 공항철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교통망이 좋아 서울, 경기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계양구는 더불어민주당 강세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양구갑 유동수, 계양구을 송영길 국회의원이 모두 민주당 소속이고 2010년과 2014년 지방선거에서 연달아 민주당 소속 구청장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민주당은 박형우 현 계양구청장이 3선 연임에 도전하면서 당 내 경쟁구도가 정리되는 분위기입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고영훈 계양구의회 부의장이 지난 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바른정당에서는 이도형 전 인천시의원과 이수봉 인천시당위원장이, 정의당에서는 박인숙 계양을지역위원장의 출마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민주당에서는 박형우 현 구청장의 재임 8년에 대한 평가가 좋기 때문에 3선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에서는 박 구청장 재임 기간 지역 발전을 이루지 못했다는 점에서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계양구에서는 서운일반산업단지 조성과 역세권 개발 문제, 경인아라뱃길 수변지역 그린벨트 해제 등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경인방송 김희원입니다.

bkh1121@ifm.kr

Check Also

인천경실련 “인천시의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정부 건의 앞서 ‘시민적 합의’가 우선” 논평

[경인방송=안재균 기자] 인천시가 최근 정부에 ‘지역자원시설세’ 과세대상 확대를 정부에 건의키로 한 것을 두고 지역의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