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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가운데) <사진 김동철 원내대표 페이스북>

김동철 “개헌, 청와대가 나서서 될 일 아냐”

[경인방송=김희원 기자]

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오늘(13일)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정부개헌안을 공식 보고한 것에 대해 “개헌은 청와대가 나서서 될 일이 아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무엇보다 국회주도, 제왕적 대통령제 청산, 지방선거 동시개헌이라는 3대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 개헌안 협상은 진행되기 어렵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청와대 주도 개헌안의 문제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개헌의 핵심인 ‘권력구조 개헌’이 빠져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 원내대표는 “야당과 합의 없이 개헌안을 발의하려는 것은 시대과제와 국민에 대한 합당한 태도가 아니다”며 “국회는 물론 국민 대다수가 합의한 개헌안이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을 향해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지난 대선 때 지방선거와 동시개헌을 공약해놓고 지금은 입장을 바꿨는데, 전혀 거기에 대한 부끄러움을 찾아볼 수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bkh1121@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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