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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청사. <사진= 경인방송 DB>

경기도 시·군의원 ‘4인 선거구'(고양·남양주) 사라지나…도의회 한국당 단독처리

[경인방송=홍성민 기자]

경기도 시·군의원 4인 선거구 2곳이 2인과 3인 선거구로 각각 조정됐습니다.

이번 경기도의회 상임위 조정은 더불어민주당의 퇴장 속에 자유한국당 단독으로 처리됐습니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오늘(14일) ‘경기도 시군의회 의원정수와 지역구 시군의원 선거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수정된 내용은 고양시 ‘가’ 선거구 정수 4인을 3인으로 줄이고, 정수 3인의 ‘라’ 선거구는 2인으로 각각 1명씩 조정했습니다.

대신 정수 2인의 선거구 1곳을 신설, 고양시는 기존 12곳의 선거구가 13곳으로 확대됐습니다.

또 남양주시 ‘라’ 선거구 정수 4인을 2인으로 줄이는 대신,  2인 선거구 1곳을 확대해 남양주시는 기존 6개 선거구가 7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31개 시·군의원 전체 선거구는 지난 선거와 비교해 155곳에서 158곳으로 3곳이 늘었고, 의원 정수는 376명에서 390명으로 14명 증가했습니다.

선거구 별로는 3인 선거구는 62곳에서 74곳으로 12곳이 증가했고, 2인 선거구는 91곳에서 84곳으로 7곳이 감소했습니다.

4인 선거구는 기존 2곳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도의회는 오는 21일까지 본회의를 열어 경기도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마련한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안을 처리해야 합니다.

하지만 도의회 민주당과 한국당의 진통 속에 단독 처리된 결과여서, 본회의 처리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hsm@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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