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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 <사진=경인방송 D.B>

용인동부서, 용인대 국악과 A교수 성추행 의혹 내사 착수

[경인방송=배수아 기자]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해 퇴임한 용인대학교 국악과 A교수가 제자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따라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학생들에 따르면 “A교수가 내 뒤에 밀착해 자신의 성기를 비비거나 입맞춤을 시도하고 가슴 부위와 엉덩이를 만지는 등 성추행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내사에 들어간 경찰은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한편 용인대 측의 진상조사 결과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아직 별도로 고소장이 접수되지는 않은 만큼 피해자 파악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용인대학교는 어제(13일)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A교수의 명예교수직 박탈을 논의했습니다.

sualuv@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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