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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무실 없는 스타트업에 '가상오피스' 지원
경기 / 경제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3-15, 수정일 : 2018-03-15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는 시흥시와 함께 설립한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가상오피스'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상오피스는 비용문제로 사무실을 얻기 어려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업장 주소지와 우편함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도는 오는 25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아 모두 50여 업체를 선정, 시흥시 정왕동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에 있는 스마트오피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선정된 업체는 아이디어 구상과 시제품 제작, 판로 개척, 기업 간 네트워킹 등 창업 지원프로그램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gc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