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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16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3-19, 수정일 : 2018-03-19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4천6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11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추가로 항공사 이전을 추진한다는 소식입니다. 정일영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동계기간 내 T2에 기존 제1여객터미널 일부 항공사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의 전체 운송실적이 매년 늘고 있고 4단계 건설사업이 확장되기 전 T2의 이용 비중을 늘려 T1의 혼잡성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했는데요, 실제 올해 T2 개항일인 1월 18일부터 지난 8일까지 T1을 포함한 국제 운항횟수는 지난해 대비 9.1% 증가했고 국제여객과 환승객도 각각 8.7%, 10.9% 이상 늘었습니다. 공사는 최근 인천공항 T1 면세점에서 롯데면세점이 일부 사업권 반납에 따라 후속 사업자 선정을 위한 신규 입찰도 곧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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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저비용항공시장이 성장하면서 항공사들이 일자리 창출의 보고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올해 국내 6곳의 저비용항공사들의 채용 예정 인원은 2,000명을 넘어선다고 하는데요. 제주항공은 올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객실 승무원과 정비사·일반직 등 모든 부문에 걸쳐 180여명을 새로 뽑을 계획이고요, 진에어 역시 올해 400명 이상의 직원을 새로 뽑을 계획인데 지난해도 비슷한 수준의 신규 채용을 진행했지만 성장세를 고려하면 인력 보강이 필요하다는 판단입니다. 저비용항공사들이 매년 채용 규모를 늘리는 것은 시장이 커지면서 추가로 항공기를 도입하기 때문인데요, 올 2월 31번째 항공기를 들여온 제주항공은 연내 7기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일반 기업들의 채용 형식을 깬 점 역시 저비용항공사들만의 특징입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2천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5도 낮 최고기온은 11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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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9천8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5.9도 낮 최고기온은 11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추가로 항공사 이전을 추진한다는 소식입니다. 정일영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동계기간 내 T2에 기존 제1여객터미널 일부 항공사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의 전체 운송실적이 매년 늘고 있고 4단계 건설사업이 확장되기 전 T2의 이용 비중을 늘려 T1의 혼잡성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했는데요, 실제 올해 T2 개항일인 1월 18일부터 지난 8일까지 T1을 포함한 국제 운항횟수는 지난해 대비 9.1% 증가했고 국제여객과 환승객도 각각 8.7%, 10.9% 이상 늘었습니다. 공사는 최근 인천공항 T1 면세점에서 롯데면세점이 일부 사업권 반납에 따라 후속 사업자 선정을 위한 신규 입찰도 곧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