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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평화누리길 원정대 'DMZ 고라니' 발대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3-18, 수정일 : 2018-03-18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청년 평화누리길 원정대 'DMZ고라니'가 발대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습니다.

도에 따르면, 'DMZ고라니'는 청년들에게 DMZ일원의 생태.역사적 가치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도 평화누리길 홍보대사인 김학면 씨가 조직한 단체입니다.

수도권 소재 대학 재학생과 수도권 거주 20대 청년 3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DMZ고라니'는 올 한 해 동안 평화누리길 191km 완주와 DMZ 일원의 안보시설 견학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평화누리길은 DMZ 접경지역 4개 시.군인 김포, 고양, 파주, 연천을 잇는 총 연장 191km, 12개 코스로 구성된 경기도 최북단 도보여행길입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