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연정으로 탄생한 청년 연금 중단 없을 것”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구대서 kds@ifm.kr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경기연정으로 탄생한 일하는 청년시리즈가 중간에 중단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 지사는 고양아람누리에서 열린 "2018년도 일하는 청년시리즈 1차 오리엔테이션'에서 "도지사 임기가 석 달 남았는데 도지사가 바뀌면 중간에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라는 청년들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습니다.
남 지사는 "경기도는 도지사의 권한을 상당 수 야당에 나눠주고 도정을 함께하는 연정을 해왔다"고 소개하고 "일하는 청년시리즈도 더불어민주당 도의원과 함께 만들어진 정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연정의 장점은 누가 도지사가 돼도 함부로 기존 정책을 흔들 수 없다는 데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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