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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복지시설 500곳 실내공기질 개선 무료 리모델링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3-18, 수정일 : 2018-03-18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는 올해 도비 15억 원을 투입해 사회복지시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맑은 숨터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에는 25개 민간 참여기업과 자원봉사단체인 (사)사랑의 집수리,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참여합니다.

올해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500곳을 대상으로 친환경벽지, 장판, 바이오코팅, 창호, 환기장치, LED조명 교체 등 리모델링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사업대상은 실내공기질 측정결과에 따라 환경기준이 초과된 시설을 중심으로 선정합니다.

도는 지난 2016년 맑은 숨터 만들기 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 까지 29개 소규모 민간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리모델링을 지원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