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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中企에 수출보증보험료 최대 100만원 지원
경기 / 경제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3-19, 수정일 : 2018-03-19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 용인시는 관내 중소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수출보증보험료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행복 수출보험 지원 사업'을 올해 처음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수출 거래 후 대금을 받지 못했거나 수입자의 대금 지급 지체, 지급거절과 수입자 파산 등의 위험요소에 대비해 중소기업에 관련 보험 가입비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것입니다.

시는 관련 예산 3천만 원을 배정하고, 오는 11월 30일까지 참여 기업의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 보험은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운영하는 수출신용보증, 단기수출보험, 단체수출보험 등 4종입니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신청이 마감될 수 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