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경기도, AI방역 총력...남경필 "모든 대응 다해 달라"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3-19, 수정일 : 2018-03-19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평택과 여주, 양주 산란계 농장에서 AI H5형 항원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철저하게 할 수 있는 모든 대응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남 지사는 오늘 도청 집무실에서 이재율 행정1부지사와 관계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AI 관련 긴급 점검회의를 열어 이 같이 지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산 등 필요한 부분은 언제든지 지원하겠다"며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도는 현재 평택 인근인 안성, 여주, 이천, 용인, 화성지역에 'AI 특별경계령'을 발령한 상태입니다.

이들 지역에는 모두 1천465농가에 1천964만 마리의 가금류가 사육 중입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