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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타이페이 등 중화권에 대규모 관광홍보사절단 파견
경기 / 사회 홍성민 (hsm@ifm.kr) 작성일 : 2018-03-20, 수정일 : 2018-03-20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26일까지 중화권 주요도시인 타이베이와 상하이에 대규모 관광홍보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기도 관광홍보사절단'은 경기관광공사와 4개 시·군 공무원과 12개 주요 관광업계 해외마케팅 담당자 등 민관합동 3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21일부터 23일까지 사절단은 대만 타이베이를 방문해 현지 유력 여행사인 라이언, 콜라 등과 심층상담회를 열고 경기도 고급 여행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협의를 진행합니다.

22일에는 경기관광공사와 대만 제2도시 까오슝의 유력 여행사인 부강여행사가 여행 상품 개발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 관광객 유치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합니다.

이어 24~25일은 상하이를 방문해 현지 유명 쇼핑몰에서 경기관광 홍보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