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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21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3-22, 수정일 : 2018-03-22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2천7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 김포공항은 흐린 가운데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5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오는 2023년까지 국제여객 세계 3위 달성을 목표로 인천공항 취항 항공사에 대대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는 소식입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공항 국제여객은 세계 7위로 집계가 됐는데요. 공사는 항공수요 추가유치를 위한 인프라 기반 확보를 계기로 2터미널 시설 확충이 마무리되는 오는 2023년까지 국제여객 기준 세계 3위 국제공항 도약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항공사 유치 및 환승여객 확충을 목표로 한 대대적인 마케팅을 예고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공사는 현재 대한항공·델타항공 등 4개 항공사가 입주한 2터미널에 항공사를 추가 입주시키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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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승객 수요가 적은 KTX 인천공항 구간의 운행이 결국 23일 금요일 중단된다는 소식입니다. 운행 재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는데요, 사실상 운행 폐지 수순이라는 관측도 나오는데 수요 예측 실패로 수천억 원의 예산을 낭비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개통 당시 정부는 부산과 광주에서도 KTX를 타고 한 번에 인천공항에 갈 수 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고 경부·호남선에 이어 올 1월 강릉을 오가는 경강선이 청량리역과 서울역을 거쳐 인천공항 구간을 운행했는데요, 이 덕분에 이번 평창 겨울올림픽과 패럴림픽 때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개통 이후 평상시 승객 수요는 심각한 수준으로하루 평균 1206명으로 국토부가 예상했던 1천4백여명을 밑돌고 있습니다. 올 1월 광명역에 도심공항터미널이 들어서면서 KTX를 이용하는 지방 승객의 숫자는 더 줄었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1천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흐리고 남부지방 공항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오다가 낮에 전국 대부분 공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5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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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9천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 김포공항은 흐린 가운데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5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오는 2023년까지 국제여객 세계 3위 달성을 목표로 인천공항 취항 항공사에 대대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는 소식입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공항 국제여객은 세계 7위로 집계가 됐는데요. 공사는 항공수요 추가유치를 위한 인프라 기반 확보를 계기로 2터미널 시설 확충이 마무리되는 오는 2023년까지 국제여객 기준 세계 3위 국제공항 도약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항공사 유치 및 환승여객 확충을 목표로 한 대대적인 마케팅을 예고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공사는 현재 대한항공·델타항공 등 4개 항공사가 입주한 2터미널에 항공사를 추가 입주시키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