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등 본궤도...도의회 통과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구대서 kds@ifm.kr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와 광명 주거단지 조성, 고양일산테크노밸리 조성 사업 등 대형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경기도시공사는 이들 3개 사업이 사업추진을 위한 법적 요건인 도의회 의결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방공기업은 지방공기업법상 200억 이상 신규사업 추진시 도의회 의결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이들 사업 3건의 사업비는 모두 1조2천445억 원에 이릅니다.
판교글로벌비즈센터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내에 연면적 9만3천481㎡ 규모로 올 연말 착공해 2020년말 완공 예정이며, 광명 주거단지는 가학동 일원 25만3천43㎡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2023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일산테크노밸리는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일원에 79만5천706㎡의 테크노밸리를 2022년까지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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