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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우정읍서 화물차에 짐 싣던 운전자... 차량 덮개 맞아 숨져
경기 / 사회 배수아 (sualuv@ifm.kr) 작성일 : 2018-03-23, 수정일 : 2018-03-23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오늘(23일) 오전 5시 20분쯤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의 자동차 부품 납품업체에서 화물차에 짐을 싣던 69살 A씨가 차량 덮개에 맞아 숨졌습니다.

사고는 화물차 운전자인 A씨가 납품용 핸들을 화물칸에 싣고 확인 작업을 하던 중 차량 측면에 날개 형태로 설치된 화물칸 덮개가 갑자기 내려와 A씨를 덮치면서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