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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장호원서 트럭간 추돌...1명 부상
경기 / 사회 배수아 (sualuv@ifm.kr) 작성일 : 2018-03-23, 수정일 : 2018-03-23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오늘(23일) 낮 12시 10분쯤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진암삼거리에서 65살 윤 모 씨가 운전하던 11t 분뇨운반 트럭이 신호대기 중인 55살 조 모 씨의 1t 화물차 후미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밀리면서 앞에 정차 중인 차량 3대도 연쇄 추돌해 모두 5대의 차량이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조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신호대기 중인 차량을 뒤늦게 발견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