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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지역 활동·수원 출신 독립운동가 113명 발굴
경기 / 사회 배수아 (sualuv@ifm.kr) 작성일 : 2018-03-23, 수정일 : 2018-03-23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경기도 수원시는 수원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와 국내외에서 활동한 수원 출신 독립운동가 113명을 발굴했습니다.

이번 독립운동가 발굴작업은 수원박물관이 지난해 7월부터 수원시정연구원 수원학연구센터와 함께 국사편찬위원회, 국가보훈처, 국가기록원에서 찾은 독립운동 관련 자료와 여러 증언자료를 분석하는 방법으로 이뤄졌습니다.

수원시는 독립운동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를 확보한 32명에 대해 국가에 서훈 신청을 할 계획입니다.

아래는 서훈 신청이 예정된 독립운동가

▲ 의병활동 : 안춘경 ▲ 3.1운동 참여 : 이희경, 이남규, 김영진 ▲ 학생운동 참여 : 홍영유, 한인택, 최석규, 이용한, 이용구, 이용준, 이용규, 이용해, 이용세 ▲ 국내 항일운동 참여 : 유병기, 김길준, 강성문, 차준철, 구현서, 이윤강, 박기서, 홍운표, 홍종갑, 장주문, 정청산, 차계영, 홍덕유, 최경창, 홍종례, 홍종목 ▲ 국외 활동 수원출신 독립운동가 : 김경함, 안필순, 이무쇠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