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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지휘자 마시모 자네티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선임됐다. <사진=배수아 기자>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마시모 자네티’ 선임

[경인방송=배수아 기자]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지휘자 마시모 자네티(Massimo Zanetti)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선임됐습니다.

경기필의 외국인 상임지휘자 선임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재훈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은 “자네티는 오는 9월 세계 정상급 지휘자와 경기필이 협연하는 경기도문화의전당 비르투오소 시리즈에 객원 지휘자로 출연할 예정이었는데 상임 지휘자 자리가 공석인 것을 알게 됐고 논의가 진전되면서 상임지휘자로 최종 오게됐다”고 영입배경을 밝혔습니다.

IMG아티스츠 소속 지휘자 마시모 자네티는 오는 9월 객원 지휘를 시작으로 취임해 상임 지휘자로서 2년간 경기필을 지휘하면서 연중 10여회 무대를 서게 됩니다.

마시모 자네티는 “경기필이 음악적인 색깔을 잘 보여주고 테크닉적인 수준도 굉장히 높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지휘자의 아이디어와 더불어 관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소통할지를 단원들과 소통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마시모 자네티는 1962년 이태리에서 태어나 밀라노 음악학교에서 피아노와 작곡을 공부하고 최근에는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와 모스크바의 로스트로포비치 페스티벌에서 데뷔 무데를 가졌습니다.

오페라 지휘 외에 심포니 지휘자로서도 체코, 베를린, 영국, 뉴질랜드, 대만 등 세계 여러 대륙에서 초청을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립 오케스트라 경기필은 1997년 10월 창단이래 최선용, 유광, 금난새, 구자범, 성시연 등이 상임지휘자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sualuv@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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