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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구中企 '두바이 국제가구전'서 500만 달러 수출상담
경기 / 경제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4-01, 수정일 : 2018-04-01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는 '2018 두바이 국제가구전시회'에 도내 유망 가구기업 8개 사의 참가를 지원해 모두 142건 507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과 98건 314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두바이 국제가구전시회'에는 모두 54개국 846개 사가 참가해 사무용가구, 침대, 주방가구, 생활가구, 건축가구, 조명, 인테리어 등 다양한 제품들을 출품했습니다.

도는 참가기업에 부스임차료, 기본장치비, 편도운송비 등을 50% 이내로 지원했고, 초보 수출기업을 위한 바이어발굴 서비스도 제공했습니다.

도는 이번 전시회에 이어 7월 브라질 상파울로, 9월 중국 상하이, 10월 독일 쾰른, 11월에는 러시아 모스크바 등 다양한 국제가구전시회 참가를 지원해 가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