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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잿빛 곰팡이병.

인삼 질병주의보…도 농기원 “적기 방제해야”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봄철을 맞아 인삼밭에서 발생하는 잿빛곰팡이병 등으로 피해가 예상된다며 재배농가들의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한 필지의 면적이 좁아 여러 곳에 인삼밭이 분산돼 있어 사전에 준비를 못하면 큰 피해를 볼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도 농기원은 피해방지를 위해서는 어린 인삼밭의 경우 차광망과 비닐을 적기에 벗겨야 하고, 토양이 건조하면 충분히 관수를 해 출아가 잘 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특히 결주 원인인 모잘록병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예방차원에서 적용약제를 뿌려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순재 도 농업기술원장은 “봄 가뭄 해소와 염류농도가 높은 인삼 밭은 해빙직후 관수를 해야 출아지연과 잿빛곰팡이병 발병을 막을 수 있다”고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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