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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의원, 국회 ‘개근왕’..국회 본회의 출석률 100% 달성
인천 / 정치행정 강신일 (riverpress@ifm.kr) 작성일 : 2018-04-01, 수정일 : 2018-04-01
[ 경인방송 = 강신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정무위원회·인천연수갑)이 20대 국회 전반기에 열린 모든 본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일 한국경제는 참여연대가 운영하는 열려라 국회(http://watch.peoplepower21.org) 사이트의 본회의 출석률 현황 자료를 전수 조사한 결과 20대 국회 출범 이후 열린 83회의 본회의에 모두 출석한 의원은 국회의원 300명 중 20명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결석, 청가, 출장이 단 1회도 없는 20명의 의원은 박홍근, 박찬대, 김병관, 김병욱, 유동수, 박주현, 박주민, 박정, 김태년, 윤관석, 정양석, 김영진, 박남춘, 박광온, 김정우, 전재수, 문희상, 백혜련, 김상희, 송기헌 의원이었습니다.

전임 인천시당 위원장이었던 박남춘 의원과 현재 시당 위원장인 윤관석 의원에 이어 박찬대 의원이 본회의 출석률 100%를 달성하면서 인천지역 출석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찬대 의원은 “본회의 출석을 준수하기 위해 해외 출장일정과 지역일정을 모두 조정하고 고려하고 있다”며 “성실한 의정활동이 주민들의 실생활 변화에 도움을 주는 좋은 결과로 나타나게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신일 riverpres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