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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공헌형 편의점 'CU새싹가게' 13곳 추가 지원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4-03, 수정일 : 2018-04-03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는 올해 사회공헌형 편의점 'CU새싹가게' 13곳을 추가로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이달 중 참여자 모집과 선정절차를 거쳐 이들 가게에 초기 창업비용으로 1억5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렇게되면 도내 'CU새싹가게'는 현재 운영중인 25곳을 포함해 모두 38곳으로 늘어납니다.


도가 지원하는 'CU새싹가게'는 저소득층을 위한 자활사업 성공모델로, 지난해의 경우 총 매출액 133억7천만원, 순이익금 16억6천만원, 일자리 창출 120명을 기록했습니다.


순이익금은 자활참여자들의 자립을 위한 내일키움장려금과 자활기업을 위한 자립성과금으로 재투자 됩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