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평택항 항만안내선 출항...일반인 단체도 가능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4-05, 수정일 : 2018-04-05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오늘(5일) 평택항 내항 관리부두에서 항만안내선 출항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새로 투입된 평택항 항만안내선 카멜리아호는 80톤급으로 최대 100명까지 탑승이 가능합니다.


해운.항만물류 단체 뿐만 아니라 일반인 단체방문객도 탑승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평택항 항만안내선은 지난 2002년 운항을 시작한 이후 항만 배후투자자 등 9만 6천여명을 대상으로 평택항 현장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왔으나 선박 노후화 등으로 2015년 중단됐다 지난해 재개했습니다.


예약은 승선 닷새 전까지 평택항 홍보관(031-682-5663)으로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