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4천2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흐리고 비가 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인천공항은 오늘부터 6일인 내일 오전까지 20~ 최고 30 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8.4도 낮 최고기온은 10도가 되겠습니다.
이스타항공이 지난 3일 인천-지난(제남) 첫 운항편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중국 노선 본격 재개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복항하는 인천-지난 노선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주2회 운항하게 되는데요. 출발편은 오후 2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2시 55분 지난 야오창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도착편은 현지시간 오후 3시 55분에 지난 야오창 국제공항을 출발해 한국시간 오후 6시 30분에 인천국제공항으로 도착합니다. 취항 행사도 진행한 가운데 중국 현지에서도 이스타항공 인천-지난노선 재취항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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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2터미널 내에 있는 식음료 매장들이 썰렁하다는 소식입니다. 식품업계는 1년에 1800만명 규모로 추산되는 2터미널 이용객을 잡기 위해서 메뉴부터 공간 구성, 운영 방식까지 ‘공항 맞춤형’으로 내놓으며 공을 들였습니다. 하지만 올 1월 2터미널이 개장한 지 두 달이 넘었지만 오히려 일부 식음료 매장의 손님은 줄고 있습니다. 이처럼 2터미널 식음료 매장에 손님이 적은 건 2터미널이 사실상 대한항공의 전용 터미널이 돼버린 현재의 운영구조 때문인데요. 대한항공을 제외한 나머지 항공사 고객의 식음료 매장 이용률은 미미하고 대한항공 고객은 연장자가 많아서 젊은 층이 많은 저비용항공사 고객보다 식음료 매장을 들르는 경우가 적다고 합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1천9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인천공항은 오늘부터 6일인 내일 오전까지 20~ 30 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8.3도 낮 최고기온은 10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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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9천4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인천공항은 오늘부터 6일인 내일 오전까지 20~ 30 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또한 내일까지 비가 오면서 가시거리가 짧고, 운고가 낮은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8.1도 낮 최고기온은 10도가 되겠습니다.
이스타항공이 지난 3일 인천-지난(제남) 첫 운항편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중국 노선 본격 재개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복항하는 인천-지난 노선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주2회 운항하게 되는데요. 출발편은 오후 2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2시 55분 지난 야오창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도착편은 현지시간 오후 3시 55분에 지난 야오창 국제공항을 출발해 한국시간 오후 6시 30분에 인천국제공항으로 도착합니다. 취항 행사도 진행한 가운데 중국 현지에서도 이스타항공 인천-지난노선 재취항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