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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 '가상현실' 체험시설 갖춘 경기도 학생안전체험관 2020년 양주서 개관
경기 / 사회 구민주 (kumj@ifm.kr) 작성일 : 2018-04-10, 수정일 : 2018-04-10
[ 경인방송 = 구민주 기자 ]

 


경기도학생종합안전체험관이 2020년 6월 양주에 문을 엽니다.


경기도교육청은 내일(11일) 의정부 북부청사사에서 설계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체험관은 양주 광적생활체육공원 1만6천여㎡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총 232억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내부는 교육부 안전체험교육시설 표준 모형이 반영된 23개 체험 공간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4D 종합영상관, 미래 재난 가상현실(VR) 등 최첨단 디지털 시스템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바탕으로 한 재난안전·생활안전·교통안전 체험시설과 학교폭력·성폭력·사이버중독 예방 체험시설 등도 들어섭니다.



구민주 kumj@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