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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표 현장행정 '도지사 좀 만납시다' 11일 마지막 상담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4-10, 수정일 : 2018-04-10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매주 금요일 직접 민원상담사로 나서는 '도지사 좀 만납시다'가 마지막 상담을 진행합니다.


경기도는 내일(11일) 오전 경기도시공사 동탄신도시사업단 상황실에서 남 지사가 주재하는 121번째 '도지사 좀 만납시다'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남 지사는 이날 동탄2신도시 도시철도 설치 관련 주민의견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도지사 좀 만납시다'는 남 지사가 '소통'과 '현장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취임 직후인 2014년 7월 11일부터 2018년 4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 수원 경기도청 언제나 민원실과 의정부 북부청사 민원실을 격주로 오가며 열었습니다.


모두 120차례 동안 총 557건의 민원을 주제로 1천475명의 도민을 만났습니다.


남 지사는 마무리 상담을 앞두고 "소통과 현장의 중요성을 많이 배울 수 있었다"며 "'만나면 통(通)한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을 실감했다"고 말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