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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현장]민주당 인천시장 경선후보 박남춘 의원 동행취재기
인천 / 정치행정 김희원 (bkh1121@ifm.kr) 작성일 : 2018-04-11, 수정일 : 2018-04-11
[ 경인방송 = 김희원 기자 ]

(앵커)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인방송은 후보자들 동행취재를 통해 선거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해서 좋은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과정을 소개할 예정인데요.


오늘(11일)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경선후보인 박남춘 국회의원의 하루를 취재했습니다.


김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경선이 3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민주당 박남춘 의원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졌습니다.


박 의원은 새벽 6시 집을 나서 주요 전철역 앞에서 출근인사를 하는 지방선거 출마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인사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박 의원은 최근 하루의 대부분을 사회 각 분야의 시민들을 만나 인천시의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는데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과 인천지역아동센터 총연합회 간담회에 참석해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지역아동센터 총연합회 간담회에서는 ‘아동청소년의 복지와 교육’에 대한 폭넓은 대화들이 오고갔습니다.


[박남춘 민주당 국회의원]


“아이 키우는 문제에 관해서 모두가 총체적으로 모여야 할 것 같습니다. 공동체가 같이 키워야 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간담회에서는 새로운 인천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쏟아졌습니다.


[인천지역아동센터 총연합회 관계자]


“아이들의 돌봄 복지 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 것들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장을 간절히 원합니다”


박남춘 의원은 저녁에는 인문학싸롱 공동체에서 ‘인천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 주제로 강의를 한 후에 하루 뒤 있을 TV토론 준비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경인방송 김희원입니다.


 



김희원 bkh112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