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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창근 “최현덕 후보와 나는 체급이 다르다”

[경인방송=보도국 기자]

 방송 : 경인방송 라디오 <이종근 장한아의 시사포차> FM90.7 (18 04 12 18:00~20:00)

 

 진행 : 이종근 시사평론가장한아 아나운서

 

 인터뷰 :  예창근 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현재 남양주시에 가장 시급한 문제는 도시 인프라

최현덕 후보와 나는 체급이 달라최 후보가 좀 더 공직에 남아있었어야 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승패는 5050”

□ 장한아 : 6·13 지방선거 예비후보들을 만나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남양주로 가겠습니다.

▶ 이종근 : 남양주시장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예창근 전 남양주 부시장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예 후보, 나와계십니까?

▷ 예창근 : 네, 나와 있습니다.

▶ 이종근 : 남양주시의 전직 부시장이셨잖습니까? 남양주시의 시장이 되고 싶은 결정적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 예창근 : 제가 남양주시장에 도전하게 된 이유는 제가 남양주시 부시장뿐 아니고 수원시 부시장, 경기도 부지사, 또 청와대 행정자치부 등 다양한 경력과 경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100만 대도시를 앞두고있는 남양주시에서는 큰 그릇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런 큰 그릇에 맞는 가장 적임자가 저라고 생각하고 과감히 도전장을 던지게 되었습니다.

▶ 이종근 : 그러셨군요. 이석우 시장이 3선 임기를 마치는데 지난 12년 평가를 좀 해주시죠.

▷ 예창근 : 이석우 시장님께서 남양주를 아끼는 각별한 관심과 많은 노력으로 남양주시를 비약적으로 발전시켰습니다. 이런 남양주 발전성과는 이석우 시장님 노력의 성과라고 보며, 만약 3선 제한이 없었으면 남양주 시민들이 계속 지지하실 정도로 훌륭한 행정을 하셨다고 봅니다.

□ 장한아 : 보완하다고 싶다, 하는 점은 없으셨습니까?

▷ 예창근 : 이석우 시장님이 인구 유입정책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제는 100만 대도시를 앞두고있는 남양주시 입장에서는 도시의 인프라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제가 선거 기간 동안 다녀보니까 가장 시급한 문제가 교통인프라입니다. 새로운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도시설계를 하고 그 위에 시 발전을 위한 구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전형적인 계획도시인 안산시의 부시장, 수원시 부시장을 거치면서 교통 인프라와 도시 디자인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남양주시에서는 사람 중심 도시 설계도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인구 유입정책을 펼쳐서 남양주시를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살고 싶은 스마트한 행복 도시, 시민들이 편안한 도시로 만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 장한아 : 그럼 말씀하신 것처럼 교통 인프라와 도시 디자인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이 있습니까?

▷ 예창근 : 제가 10년 전에 부시장을 할 때 비해서는 굉장히 발전됐어요. 외곽 도로가 발전되어있지마는 현재 가장 문제점이 별내신도시라든지 다산신도시, 또 호평·평내지역, 오남지역 이렇게 해서 워낙 출퇴근 인구가 많다 보니 아침에 잠실 환승센터를 가봤습니다. 가봤더니 복잡하고 특히 퇴근 시간에는 줄이 100m 정도 될 정도로 많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인 교통 관련 용역이나 도시설계를 제가 부임하게 되면 한 번 검토해서, 시민들이 아침 시간은 굉장히 붐비고 낮 시간대는 손님이 뜸한 실정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버스 회사와 협의를 해서 최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해볼 생각입니다.

□ 장한아 : 네, 알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최현덕 예비후보도 전직 부시장 출신이에요. 그렇다면 “최 후보와 나는 다르다”는 예 후보만의 강점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 예창근 :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체급이 좀 다릅니다.

□ 장한아 : 체급이 다르다?

▷ 예창근 : 최 후보는 사랑하는 공직 후배이지마는 지방 행정 경력은 남양주 부시장 한 자리입니다. 저는 처음 시작부터 지방 행정을 시작했고 경기도를 거쳐 내부무, 청와대 행정자치부를 거쳐 남양주 부시장을 시작으로 안산시·수원시 부시장하고 또 북부를 총괄하는 경기도 부지사를 거쳤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최 후보처럼 훌륭한 인재가 좀 더 공직에 남아서 폭넓게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정치에 나섰으면 좋았는데 좀 빨리 그만둔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면에서는 선배로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 이종근 : 알겠습니다. 만약에 예 후보가 경선에 통과해서 자유한국당 후보가 되신다면, 지금 이석우 시장이 3선에 성공한 만큼 자유한국당이 우세한 지역 아녜요? 수성에 자신이 있으세요? 왜냐하면, 더불어민주당에 예비후보들만 6명이에요. 굉장히 칼을 갈고 “이 지역에 깃발을 꽂겠다”라는 의지가 보이거든요.

▷ 예창근 : 시민들이 굉장히 현명하십니다. 행정은 전문행정가, 정치는 정치가에게 맡기기 때문에 제가 다녀보니 전반적으로 자유한국당이 불리한 입장이지만 가능성은 50 대 50이라고 봅니다. 누가 더 열심히, 누가 더 자기 정책과 공약을 시민들에게 어필을 하느냐에 따라, 열심히 뛰느냐에 따라 승패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기 때문에 그만큼 제가 더 열심히 하면 충분히 자신 있습니다.

□ 장한아 : 마지막으로 남양주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한마디 해주시죠.

▷ 예창근 : 결론적으로 제가 간단히 말씀드리면, 시민들이 굉장히 현명합니다. 행정은 전문행정가에게, 정치는 정치가에게 맡겨야 하기 때문에 100만 대도시를 준비하는 남양주시는 경륜과 다양한 행정 경험을 가진 행정전문가가 맡아야 한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충분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일단 저에게 맡겨주시면 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 이종근 :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 장한아 : 경기포차! 지금까지 예창근 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였습니다.

907new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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