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최영근 화성시장 예비후보 공약 1호..."장학관 2곳 추가 건립"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구대서 kds@ifm.kr
최영근 바른미래당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오늘(16일) 서울로 통학하는 대학생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서울 서부와 동부지역 등 2곳에 장학관을 추가 건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예비후보는 시장 재임시절인 2005~2010년 서울 남부지역인 사당동과 북부지역인 창동 등 2곳에 화성시 장학관을 개설했습니다.
이 곳에서는 월 10만 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3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최 후보는 "서울로 통학하는 관내 대학생과 학부모들의 재정적 부담과 안전에 대한 근심을 덜어들임으로써 지역인재 육성에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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