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두순 도의원, "남양주 다산신도시 119안전센터 조속히 추진해야"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홍성민 hsm@ifm.kr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임두순(남양주4) 의원이 남양주 다산신도시 119안전센터 신설을 촉구했습니다.
오늘(17일) 열린 도의회 제32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임 의원은 "다산신도시에서 재난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020년까지 다산신도시에 119안전센터를 조속히 신설 완료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임 의원은 "남양주의 다산신도시 계획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지만, 소방안전시설의 확충 계획은 여전히 답보상태에 머물러있다"며 "안전센터 설치의 필요성을 알고도 방치해 더 큰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