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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16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4-18, 수정일 : 2018-04-18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1만1천1백여명, 제2여객터미널 4천여명으로 총 1만5천1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공항에서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 공항에는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17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7.1도 낮 최고기온은 17도가 되겠습니다.


중국 등 단거리 노선에만 운항하던 국내 유일의 화물전용 항공사 '에어인천'이 중거리 노선에 신규 취항합니다. 에어인천은 오는 30일 인천~하노이 노선에 신규 취항해서 주 6편을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칭다오(靑島), 옌타이(煙臺), 지난(濟南) 등 단거리 노선만 운항하다 보니 중국의 사드 보복 등 한국과 인접국과의 외교 관계에 따라서 영업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어려움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정식 취항 시기는 이달 30일이 될 것으로 보이고 에어인천은 지난 3일 국토교통부에 화물 정기노선 허가를 신청해서 국토부 인가를 앞두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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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지난해 8월 기체결함 탓에 항공기가 2차례 연속 결항한 이스타 항공에 대해 법원이 승객 1인당, 90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판결문을 보면 지난해 8월 22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출발 예정인 항공기를 타고 김해공항으로 들어올 예정이던 승객들은 항공기의 바퀴다리 올림 감지기가 고장 나면서 출발이 하루 늦춰졌고요, 다음날 대체 편 항공기에 탑승했지만 해당 항공기마저 장비의 기능 불량으로 출발은 반나절 더 늦춰졌습니다. 결국 승객은 예정보다 서른 일곱시간 늦은 23일 오후 7시께 부산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이스타항공 측은 자신이 면책대상에 해당한다고 주장했고 판사는 항공사가 제시한 증거나 자료만으로는 정비의무를 다해도 피할 수 없는 기체결함이 있었다고 인정하기 부족하다면서 항공사의 주장은 옳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2천5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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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7천9백여명, 제2여객터미널 2천2백여명으로 총 1만 1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아침에 내륙 공항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공기 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0.2도 낮 최고기온은 17도가 되겠습니다.


중국 등 단거리 노선에만 운항하던 국내 유일의 화물전용 항공사 '에어인천'이 중거리 노선에 신규 취항합니다. 에어인천은 오는 30일 인천~하노이 노선에 신규 취항해서 주 6편을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칭다오(靑島), 옌타이(煙臺), 지난(濟南) 등 단거리 노선만 운항하다 보니 중국의 사드 보복 등 한국과 인접국과의 외교 관계에 따라서 영업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어려움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정식 취항 시기는 이달 30일이 될 것으로 보이고 에어인천은 지난 3일 국토교통부에 화물 정기노선 허가를 신청해서 국토부 인가를 앞두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