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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19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4-20, 수정일 : 2018-04-20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1만1천3백여명, 제2여객터미널 4천3백여명으로 총 1만5천6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공항이 맑은데요, 오늘과 내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8도 낮 최고기온은 16도가 되겠습니다.


해외여행이 급증하는 만큼 매년 전 세계의 공항에서 수많은 캐리어들이 분실되고 있는데요. 위탁 전 물품 리스트와 캐리어 사진을 찍어두면 분실 신고 시 상세하게 알릴 수 있다고 합니다. 30분 정도 기다려도 내 짐이 나오지 않는다면 해당 항공사의 '수하물 분실 신고소'로 가서 '수하물 분실 신고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다만 '수하물 태그'를 소지하지 않은 경우엔 신고 접수나 배상을 거부당할 수도 있습니다. 수하물 분실 신고서는 개인 인적 사항, 귀중품 유무, 수하물 속 내용물, 연락처 등을 적게 되고요 만약을 대비해서 담당자의 이름과 연락처를 받아두면 좋다고 합니다. 짐 안에 고가의 귀중품이 있다면 여행 전 '종가 요금 제도'에 가입하면 좋은데요, 이는 고가의 물건이 손상될 것을 대비한 보험제도라고 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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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캐세이패시픽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승객이 스스로 수하물 태그를 뽑아 부착하는 셀프 서비스 백 태그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승객들은 총 6대의 키오스크에서 직접 수하물 태그를 출력해 가방에 부착할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제 1터미널 3층 출국장 K 카운터에 위치한 여 섯 대의 캐세이패시픽 키오스크에서는 셀프 체크인과 수하물 태그 출력이 모두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일반석·프리미엄 승객은 키오스크에서 탑승권과 수하물 태그를 출력하고 태그를 수하물 가방에 부착해 카운터에서 직원에게 맡기면 됩니다. 태그의 뒷면인 영수증은 분리해 보관해야 하고요, 키오스크를 활용한 셀프 체크인과 수하물 태그 출력은 출발 24시간 전부터 가능하고 50분 전까지 완료해야 합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3천2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9.9도 낮 최고기온은 16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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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2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천의 현재기온은 11.7도 낮 최고기온은 16도가 되겠습니다.


해외여행이 급증하는 만큼 매년 전 세계의 공항에서 수많은 캐리어들이 분실되고 있는데요. 위탁 전 물품 리스트와 캐리어 사진을 찍어두면 분실 신고 시 상세하게 알릴 수 있다고 합니다. 30분 정도 기다려도 내 짐이 나오지 않는다면 해당 항공사의 '수하물 분실 신고소'로 가서 '수하물 분실 신고서'를 작성해야 하는데요, 다만 '수하물 태그'를 소지하지 않은 경우엔 신고 접수나 배상을 거부당할 수도 있습니다. 수하물 분실 신고서는 개인 인적 사항, 귀중품 유무, 수하물 속 내용물과 연락처 등을 적게 되고요 만약을 대비해서 담당자의 이름과 연락처를 받아두면 좋다고 합니다. 짐 안에 고가의 귀중품이 있다면 여행 전 '종가 요금 제도'에 가입하면 좋은데요, 이는 고가의 물건이 손상될 것을 대비한 보험제도라고 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