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개막...역대 최대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구대서 kds@ifm.kr
경기도와 조달청, 고양시,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 공공조달 전시회 '2018 코리아 나라장터엑스포'가 오늘(25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사흘간을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올 해는 2만1천여㎡의 전시장에 경기도 기업 107개 사를 포함해 역대 최대인 310여개 업체가 1천50여 개 전시부스를 마련했습니다.
해외 바이어도 역대 최대 규모로 초청했습니다.
참가업체들은 미국, 중국, 유럽, 아세안 등 34개국 100여명의 바이어들과 만나 우수 제품들을 직접 소개하고, 적극적인 해외 판로개척 활동을 벌입니다.
행사장에는 구매실무교육, 학술발표대회, 해외 조달시장 진출 설명회,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참여기업의 1:1 매칭 공공구매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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