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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권재 예비후보가 2일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모습.<경인방송 D.B>

이권재 오산시장 예비후보…”막말 논란” 문영근 민주당 예비후보 고발

[경인방송=김장중 기자] 자유한국당 이권재 경기도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어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이 시장에 당선이 되면 민주주의가 훼손된다”고 막말을 한 더불어민주당 문영근 예비후보를 명예훼손과 유언비어 유포 등의 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에 정식으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달 29일 민주당 문영근 예비후보가 한국당 후보가 시장으로 당선이 되면 오산의 민주주의가 훼손된다는 막말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오늘(3일) “이 시간 현재 변호사가 문 예비후보와 관련된 고발장을 작성하고 있으며, 오늘이나 늦어도 내일까지는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문 예비후보는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는 자격 없는 후보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문 예비후보가 기자들에게 밝힌 곽상욱 예비후보의 차마 입에 올리지도 못할 안타까운 내용이 무엇인지 밝혀야 하며, 같은 당이라고 숨겨준다면 이는 시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kjj@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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