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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의왕시청 브리핑룸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이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부당한 권력횡포로 인한 공천 희생양”

[경인방송=홍성민 기자]

 

(앵커)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 잡음이 무소속 출마 사태를 불러왔습니다.

김성제 경기도 의왕시장은 오늘(3일) 6.13 지방선거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공천에서 탈락한 민주당 소속 도내 지자체장의 무소속 출마는 김 시장이 처음입니다.

홍성민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결국 무소속 출마를 선택했습니다.

김 시장은 오늘(3일) 의왕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가피하게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을 했지만 약속을 지키는 민선 7기 의왕시장이 되겠다”며 출마를 공식화 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공천 심의 과정에서 김 시장을 컷오프했고, 김 시장은 “지역 국회의원의 부당한 공천 횡포가 작용했다”며 반발했습니다.

[녹취/김성제 의왕시장]  “지역 국회의원에 의한 부당한 권력횡포에 의한 공천 희생양이 더는 나오지 않도록 정의와 진실이 살아있다는 것을 검증해 드릴 것입니다”

김 시장은 최근 논란이 된 측근 비리와 관련해서는 “관리자의 책임은 통감하지만, 저와는 관련이 없는 사건으로 수사가 종결됐다”며 “개인의 일탈일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수원지검 평택지청은 이번달 공사수주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로 의왕시청 과장과 정책보좌관을 구속한 바 있습니다.

김 시장은 “반드시 승리해 더불어민주당으로 복귀하겠다”며 친환경 명품도시 구축 등 7가지 공약도 제시했습니다.

한편, 자유한국당에서는 원경희 여주시장이 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결정했습니다.

경인방송 홍성민입니다.

hsm@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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