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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초등학교서 원인모를 가스냄새... 학생 등 수백여 명 대피소동
경기 / 사회 배수아 (sualuv@ifm.kr) 작성일 : 2018-05-04, 수정일 : 2018-05-04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오늘(4일) 오전 8시 25분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원인 모를 가스 냄새가 나 학생과 교사 47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학교 건물 2∼3층에서 가스 냄새가 심하게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변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들은 메인 벨브를 잠그는 등 안전조치를 했습니다.

경찰은 가스 누출 여부 등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