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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공재광 평택시장, 정장선 전 의원, 이동화 전 도의원.

[격전지를 가다] 평택시장 선거, 공재광·정장선·이동화 3파전…’삼인삼색’ 표심 자극 분주

[경인방송=홍성민 기자]

 

(앵커)
 
경기지역 격전지를 찾아가는 시간, 오늘은 평택시장 선거구입니다.

이 곳은 자유한국당 소속 공재광 현 시장에 맞서 더불어민주당 정장선 후보와 바른미래당 이동화 후보의 3파전이 치열합니다.

홍성민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도농복합도시인 평택시는 전형적인 보수 텃밭으로 꼽힙니다.

2000년 이후 실시된 역대 시장선거에서 보수 정당은 총 4번의 선거 중 3번의 승리를 거두며 기세 싸움에서 일단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재선을 노리는 자유한국당 공재광 시장과 3선 국회의원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정장선 후보, 재선 도의원 출신인 바른미래당 이동화 후보가 3파전을 벌입니다.

공재광 시장은 현역 프리미엄을 앞세워 정치적 성향보다는 ‘일하는 일꾼’이라는 ‘인물론’을 선거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는 상황.

공 시장은 “평택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후보가 누구인지 판단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선 민주당 정장선 후보는 3선 국회의원을 지낸 폭넓은 정무 감각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정 후보는 “중앙 정부와 경기도의 협력을 이끌어 낼 힘 있는 집권여당 시장의 힘으로 시민과 함께 새로운 평택을 만들겠다”며 공 시장과의 차별화를 부각하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 이동화 후보는 소상공인 지원대책 등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정책공약을 발표하며 서민시장 이미지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각종 개발사업으로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있지만 개발과정에서 지역상권이 소외되고 침체돼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평택 시민들이 삶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후보자들의 ‘삼인삼색’ 표심잡기 전략.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주자들의 발걸음은 더욱 바빠졌습니다.

경인방송 홍성민입니다.

hsm@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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