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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사진 연합뉴스>

‘부평구을’ 홍영표, 문재인 정부 2기 원내대표에 도전

[경인방송=김희원 기자]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1일 차기 원내사령탑 선출을 위한 경선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선출될 원내사령탑은 20대 국회 3기이자,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2기 원내대표입니다.

인천에서는 부평구을이 지역구인 3선 홍영표 국회의원이 오늘(4일) 원내대표 경선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 홍영표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의 봄을 불러오겠다”면서 원내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홍 의원은 원내대표가 된다면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관계 진전을 위해 대결적 국회 구도를 극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영표 민주당 국회의원] “지금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여러 움직임들이 많은데, 국회가 초당적으로 협력해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홍영표 의원은 향후 원내운영 목표로 여의도 정치 복원과 국정을 주도하는 책임여당, 당내 화합과 단결 강화 등을 제시했습니다.

국회 상임위원회 중심 원내운영과 당정청 상시 소통체계 구축 등도 약속했습니다.

노동전문가인 홍 의원은 20대 국회 환경노동위원장과 민주당 한국GM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했습니다.

‘친문’인 홍 의원의 출마로 원내대표 경선은 비주류 서울 마포구갑 3선 노웅래 의원과 양자대결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새 원내대표는 2년 차로 접어든 문재인 정부의 민생·개혁 입법 작업을 성공시키고 야당과의 협치도 이끌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경인방송 김희원입니다.

bkh1121@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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