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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를 가다] 의정부시장 선거…안병용 vs 김동근 양강구도

[경인방송=한준석 기자]

 

(앵커)

6.13 지방선거, 경기도 내 격전지를 찾아가 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경기북부의 중심도시인 의정부시장 선거로 가봅니다.

이곳은 더불어민주당 안병용 현 시장과 자유한국당 김동근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바른미래당 천강정 전 자유한국당 갑 당협위원장의 3자 구도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한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의정부시장 선거는 ‘희망도시 완성’을 내걸고 3선에 도전하는 안병용 현 시장과 ‘변화와 혁신’을 외치는 김동근 후보의 양강 구도입니다.

여기에 김 후보의 단수 공천에 반발해 한국당을 탈당한 천강정 후보가 바른미래당 의정부시장 후보로 나섭니다.

현재 지역정가는 고공행진 중인 민주당의 지지율과 현직 프리미엄을 앞세운 안 시장의 우세를 점치는 상황입니다.

거기에 보수성향 천 후보의 출마도 안 시장에게는 호재라는 분석입니다.

불리한 상황에서 선거를 치러야 하는 김 후보는 “의정부시민의 고통은 8년으로 충분하다”며 경전철 파산 등 안 시장의 행정력 부재를 전면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어 의정부 100만 시대를 내걸고 주한미군 공여지 첨단산업단지 유치, 경전철 정상화와 시민TF 발족을 제시했습니다.

안 시장은 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든다는 계획입니다.

의정부 경전철 문제를 조기에 수습하는 한편 복합문화융합단지 사업 등 이미 구상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

천 후보는 ‘의정부시를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젊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기치로 새바람을 일으킨다는 계획입니다.

만년 적자에 허덕이는 경전철 문제를 비롯한 주요 현안들을 해결할 적임자를 찾는 의정부시장 선거. 유권자들의 표심은 어디로 향할 지 주목됩니다.

경인방송 한준석입니다.

hj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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