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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폭발사고현장의 가스통<사진=연합뉴스>

‘양주 폭발’ 현장서 잘린 가스관 발견… 경찰 고의사고 가능성 수사

[경인방송=한준석 기자]

2명의 목숨을 앗아간 양주 주택가 가스폭발 사고 현장에서 잘린 가스관이 발견돼, 경찰이 고의사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현장 잔해 속에서 가스가 누출된 LP가스통과 잘린 흔적이 있는 가스관을 발견해 국과수에 조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LP 가스는 냄새가 강해 소량만 누출돼도 금방 알 수 있는데, 이 정도 많은 양이 새 나왔을 동안 집 안에 있던 이씨가 몰랐을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며 “가스관이 잘린 경위에 대해서는 정밀조사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어제(7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양주시 봉양동 주택가에서 LP가스가 폭발해 68살 김 모 씨와 57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hj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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