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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청사. <사진= 경인방송 DB>

“국도 3호선 ‘평화로’ 정비 시급”<경기연구원>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최근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통일 분위기가 조성되는 가운데, 경원축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국도3호선 ‘평화로’의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경관을 개선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강식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경기북부 평화로 특화사업 정책방안 연구’ 보고서에서 “‘평화로’는 의정부시~양주시~동두천시~연천군을 잇는 경기북부 경원축의 핵심가로”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이 노선은 강원도 철원군을 통해 북한의 원산을 잇는 미래 통일한국시대의 핵심 개발축으로, 전철 1호선이 나란히 놓여 있으며 향후 GTX 노선이 예정돼 있는 유라시아 철도 구상의 출발점이기도 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시.군 간 연결 기능이 차량 위주로 돼 있어 보행이나 자전거를 통한 이동이 어렵고, 시가지 구간은 전신주와 간판 난립 등으로 인해 경원축 도시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식 연구위원은 “평화로의 획기적인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경기북부 평화로 전 구간에 대한 ‘가로환경 개선사업 기본계획’ 수립이 시급하다”며 “도시계획과 건축, 문화관광 등을 아우르는 평화로 특화가로 조성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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