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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사진=연합뉴스<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 개소…’골든타임’ 지킨다

[경인방송=한준석 기자]

 

(앵커)

교통사고나 추락 등 심각한 외상을 입은 환자에게는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가 권역별 외상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오늘(11일)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가 문을 엽니다.

한준석 기잡니다.

(기자)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가 오늘 오후 가톨릭대 의정부 성모병원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합니다.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에 문을 연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에 이어 경기도에서는 두 번째, 전국적으로는 11번째입니다.

센터는 지상 5층 연면적 5천300여㎡ 규모로, 외상환자 전용병상, 소생실, 집중치료실 등을 갖췄으며 전속 의료진이 365일 24시간 근무합니다.

대형헬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헬리패드도 마련됐습니다. 중증외상환자가 도착하면 바로 응급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곳은 경기북부 지역 10개 시군은 물론 강원도 철원군까지 포함해 400명 가량의 외상치료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2014년부터 의정부성모병원을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로 지정해 병원 일부를 외상센터로 사용해 왔습니다.

지난 해 의정부 타워크레인 사고 당시 아파트 20층 높이의 타워 크레인에서 추락해 생사를 넘나들던 50대 남성을 회복시키기도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해까지 전국 17개 병원을 권역외상센터로 지정했으며, 2022년까지 모두 문을 열 예정입니다.

경인방송 한준석입니다.

hj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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